"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" 우리는 남이지만, 어떨 때는 또 하나다. 다양성 존중에 대해 노래한 이적의 돌팔매 입니다. 가사 우린 제각기 다르지 모두 닮은 존재라면 외려 이상하지 우린 같을 수 없지 인생은 말하자면 그걸 알아가기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힌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할 수는 없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우린 완전히 남이지 서로의 전부를 이해할 수는 없지 우린 때론 적이지 한 곳을 향해 가며 겨룰 때도 있지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지우려 한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할 수는 없..